네델란드
네델란드의 로렌스 경제장관은 “이번에 결정된 새로운 스케줄에 의해 모든 기업이 필요한 준비를 갖추는데 충분한 기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연기를 요청한 공익 사업회사 ENECO는 “에너지 회사는 자유화에 위한 준비를 진행시키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네델란드 정부는 이미 작년에 완전 자유화를 올해 10월에서 2004년 1월로 연기한 적이 있다. 작년부터 대·중규모의 업무용 수용가는 에너지 공급 사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지만 이 제도에서는 요금의 오청구가 생기는 등 결함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