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국 신용평가업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최근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4대 화력발전업체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한단계 높였다.

S&P는 4대 화력발전업체의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 영업권상각 등 차감전 이익(EBITDA) 마진율이 지난 2001년의 31.9%에서 지난해 37%로 높아지는 등 경영 효율이 좋아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S&P는 또 이날 한전과 한수원의 장기신용등급은 현재의 ‘A-’로 유지했다.


200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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