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은 너무 좋아진 것 같다. 과거와 달리 초등학교서부터 성교육이 실시되고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에서는 성생활의 중요성까지 가르치고 있으니 말이다.

한국 전쟁 전후의 세대들에게는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그 당시는 성교육은 감히 상상도 못했고 야릇한 성관련 서적 또한 출판이 허용되지 않아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성의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면서 시집을 갈 정도였다.

어디 그뿐인가. 남성들 또한 일부는 여성들의 옹달샘의 구조를 잘 몰라 첫날밤을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웃 일본에서 40대의 일부 유부녀들이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성 지식을 가르친다고 광고를 하면서 순진한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사이트들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요즘 같이 적극적으로 판을 벌이면서 노골적으로 어린 학생들을 유혹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실제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20세의 한 대학생은 “만나는 여성들이 대부분 40대가 넘은 아줌마들이라 엄마 같고 이모 같아 마음이 편했으면 너무나 많은 테크닉을 사용하면서 여성을 흥분시킬 수 있는 기술까지 전수해 줘 한 번 이곳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사실 여기에 종사하는 중년 여성들 중 일부는 약간의 돈도 벌지만 그보다는 젊고 강한 남성의 살이 그리워 이 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대 전후의 청년들은 큰 돈 들이지 않고 농익은 아줌마를 상대로 신나게 성교를 하니 대부분 한 번에 그치지 않고 하루 밤 사이에 서너번은 여성의 희멀건 배 위로 올라가 열심히 떡방아를 찧게 된다.

그러니 성에 굶주린 아줌마들이 얼마나 신이 나겠는가. 어디 그뿐인가. 돈도 받고 오르가슴의 맛도 수없이 볼 수 있으니 그 개인교습이야말로 최고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거에도 여러번 지적했지만, 일본의 성문화는 우리와 달리 매우 개방적이다. 그래서 자식 같은 청소년들을 가정교습이란 명목으로 성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일본의 공원 등지를 가보면 어린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서로 부둥켜안고 입을 맞추는가 하면 일부는 낯 뜨거울 정도로 유방이나 아래에 손을 넣고 주무르고 있다. 괴성도 지르면서 말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유행되는 각종 성범죄나 성 관련 산업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건너온 것들이다.

개인교습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알게 모르게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본을 뺨치는 약삭빠른 친구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춘은 성범죄 중 가장 악랄한 범죄행위이다. 물론 성교를 할 수 있는 연령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직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없고 또 덜 성숙되었기 때문에 더 더욱 그렇다.

이제 일본이나 한국을 막론하고 성에 굶주린 일부 유부녀들도 정신을 차릴 때가 된 것 같다. 내 자식이나 가정의 화목을 생각해서 말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