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원자력전문협회는 신영일 전 아나운서를 원자력 홍보대사로 선정, 최근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 Women in Nuclear-Korea)는 제3대 원자력홍보대사로 신영일 전 아나운서를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영일 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퀴즈대한민국’, ‘러브 인 아시아’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얼굴을 알려 왔으며, 200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EBS 장학퀴즈’, ‘코리아 갓 탤런트’등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적이며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신영일 아나운서는 협회가 주관하는 원자력 행사 및 원자력 지식확산 활동을 통하여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대국민 원자력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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