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강소성 장가항(張家港)시에 중국 최대의 천연가스 화력발전소의 건설이 시작됐다.

1호기는 2005년 8월, 2호기는 2006년 2월에 운전을 개시할 계획으로 예산은 25억위엔(3억 400만 달러)로 완공후 연간7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연료로 소비할 전망이다.

천연가스는 현재 건설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중국 서부에서 보내진다. 이 계획외에 동일한 프로젝트가 9건으로 중국 정부의 인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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