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는 지난 27일 10개의 경영혁신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사경영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양우 한수원 사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경영분야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혁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서는‘해수냉각계통 최적염소주입기술개발 적용’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월성원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