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설립됐다.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6일 민법 제32조 및 공익법인의설립·운영에관한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진동 150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대표자 이건재)의 설립을 허가했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제반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학술의 국제교류 및 국제학술단체와의 상호협력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학술연구발표회 및 강연회 △학회지 및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학술간행물의 발행 및 배포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학술의 국제교류 및 협력 △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국제학술자료의 조사, 수집 및 번역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조사 및 연구용역 △회원의 연구활동을 위한 제반협조 및 기타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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