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에 1천만원 기탁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은 3일 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위해 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 에너지재단에 기탁했다.

▲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왼쪽)과 신정수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재단은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연료와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재단은 이번 증권금융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기업체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연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