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硏, 이차전지·전력저장시스템 응용 등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은 23~24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

▲ 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3~24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망과 상용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ESS) 전망과 상용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는 최근 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총 6조4000억 규모의 투자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세계시장 30% 점유를 목표로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제도적 기반 마련 등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파급효과로 배터리 품질 진단 설비·시스템 등 관련 산업의 성장가능성도 함께 점쳐지면서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그리드용 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과 제반 시스템 기술개발(최영민 상성종합기술원 박사) ▲에너지저장시스템용 음극재 기술개발(이상익 GS칼텍스 연구위원) ▲에너지저장시스템용 리튬이온전지 개발기술(최진영 SK이노베이션 ESS개발팀장)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위한 양방향 충전시스템 및 V2G상용화 방안(정도양 피앤이솔루션 부사장)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스마트그리드 계통연계 활성화 방안(배정효 전기연구원 박사) ▲에너지저장시스템용 BMS 개발기술(남종하 코디에스 책임) ▲에너지저장시스템 나스전지 개발기술(임성기 건국대 교수) ▲에너지 저장용 리튬-에어전지 기술개발(박용준 경기대 교수) ▲에너지저장시스템용 레도스흐름전지(전재덕 에기연 박사) ▲슈퍼커패시티를 이용한 ESS 기술개발(김길동 철도기술연구원 박사) ▲대용량 전력저장용 압축공기에너지저장 기술(송원경 지자연 박사) ▲초전도에너지저장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소재 및 공정 기술개발(김찬중 원자력연구원 박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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