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의 유일한 전기연감인 2003년판(통권 제 38호)이 발간됐다.

해를 거듭함에 따라 이용범위가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대한전기협회 전기연감은 전력사업을 비롯해 전기기기, 전자, 원자력, 기술개발 등 관련 전기분야의 현황과 전망을 수록하고 있다.

2003년판 전기연감에도 지난 1년간의 분야별 사업실적과 계획, 예측이 권위 있는 집필진에 의해 집필됐다고 전기협회측은 밝혔다.

이번 전기연감은 제1편(총론), 제2편(전력사업), 제3편(원자력산업), 제4편(전기공업), 제5편(전자산업), 제6편(연구개발·기술교육), 제7편(전기관련분야), 제8편(해외전력), 제9편(편람), 제10편(통계) 등 총 10편으로 구성돼 있다.

전기협회 한 관계자는 “전기연감은 전기계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의 동향을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가격 : 7만원, 문의 : (02)2274-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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