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산지사 북부산지점(지점장 윤종근)은 최근 태풍 매미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강서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전력산업설명회를 겸한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태풍피해지역의 주민들과 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윤 지점장으로부터 그간의 태풍피해 복구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력산업에 대한 의문사항을 질의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북부산지점은 앞으로도 태풍피해 복구가 완료되는 연말까지 피해지역 전력설비를 무료로 점검해주고, 다음달에는 한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김장김치 4톤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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