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인 홍농읍, 백수읍, 법성면 고창군 상하면 4개 읍면 주민의 자녀로서 대학생 821명 2억 6,900만원, 고등학생 653명 1억 3,060만원, 중학생 266명 2,660만원, 초등학교생을 포함한 소녀소년가장, 기초생활수급자 297명 5,940만원이다.
민석관 본부장은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과 농어촌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난해보다 6,000만원을 증액해 지급했으며 특히 4개 읍면지역 대학생 전원에 대해 지급함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원자력본부는 85년부터 올해까지 연인원 1만7,824명에 대해 35억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영광본부의 지역지원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