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실적·향후 사업추진 계획 논의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4일 반디회의실에서 본사・천안지사 및 제주지사 전력IT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제2차 전력IT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전력IT 주요 개선사항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기술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 전력거래소는 24일 반디회의실에서 본사・천안지사 및 제주지사 전력IT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제2차 전력IT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력IT 기술교류 회의에서는 본사 및 지사의 주요 개선사항과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천안지사 및 제주지사 전력IT 실무 담당자들의 목소리를 심도 있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안지사는 상용전원 정전 시 비상전원 확보 법에 대해 토론했으며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부흥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개발해 갈 수 있는 법에 대해서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또한 본사이전에 따른 차세대시스템 구축 및 전환계획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서로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정보기술팀장은 “매번 수립하는 사업추진계획과 개선사항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천안 및 제주지사의 현지 상황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기술회의가 되야 한다”며 “안정적인 전력계통과 전력시장을 운영하는데 전력IT 인력의 역할과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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