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은 지난달 27, 28일 이틀 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기관투자가와 에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의 향후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자금조달원의 다양화 및 조달비용 최소화를 위한 이번 기업설명회는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회사의 자금조달 계획을 설명하고, 회사설립 이후 이룩한 우수한 경영실적, 건전한 재무현황,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알리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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