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와 전력거래소 노동조합(위원장 이진우)은 7일 본사 나주이전 이후 직원들의 지역

▲ 전력거래소는 7일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합동 남도문화 특강을 개최했다.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 충족과 건전한 노사문화를 이루고자 남도문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남도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남도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남도 역사·문화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역사와 야사를 넘나들면서 재미있게 얘기를 풀어놓았다.

이번 강의를 들은 조춘택 총무팀 부장은 “서울에서 나주로 이전해서 주말에 남도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많은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남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1차 강의에 이어 2차 강의도 계획하고 있으며 2차에서는 실제로 답사에 도움이 되는 ‘남도문화 답사 미리보기’라는 주제로 남도에서 가볼만한 장소를 소개하는 특강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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