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14 월 10:21
> 뉴스 > 피플
       
<인터뷰> ‘전력전자전기설비전’4월20∼22일 개최 / 국제전 도약 만반 채비
정재욱 전력기술인협회 기획정보팀장
2004년 02월 07일 (토) 11:45:12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380개 부스 120여개 업체 참여
실수요자중심 2만명 관람 목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인도양관에서‘2004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 전시회(International Power Electronic & Electric System Exhibition, 이하 ‘전력전자전기설비전’)’가 개최된다.

지난해 첫 발걸음에 이어 올해 2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 주최로 개최되는 것으로 협회측은 목표를 작년 성과보다 높게 잡았다.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1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기대치보다 큰 성과를 얻은 결과다.

‘전력전자전기설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술인협회 이희평 회장을 비롯, 모든 임직원들은 부단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중 전시회를 총괄하고 있는 기술인협회 정재욱 기획정보팀장을 만나 올해 행사의 특징과 주요 내용을 들어봤다.


▲작년 실적과 올해 목표는.

제1회‘전력전자전기설비전’에는 총 70 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력전자전기 관련 실수요자 1만 여명이 참관했습니다. 학생을 포함한 일반인까지 합하면 1만5000 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물론, 참여업체들도 기대 이상의 관심에 모두 놀랐습니다.

이에 올해는 목표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총 380개 부스에 120 여개 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2만명 이상이 전시회를 들러 최신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아래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및 외국기업 참여 유도방안은.

지난해 중소기업 중심으로만 개최돼 대기업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올해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등 대기업 중 1개 정도를 유치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이 대규모 부스 설치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특화된 품목을 갖고 소규모로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담당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기업의 경우 올해까지는 아직 손을 못 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ABB, 시멘스 등 국내에 법인을 갖고 있는 외국기업 관계자들을 전시회에 초청, 참여 효과를 직접 확인시켜줌으로서 내년 이들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세미나 행사도 마련됐다는데.

행사 기간 중 전력전자시스템, 전력품질분석 및 관리, 웹기반 전력자동화 시스템 분야 핵심 내용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해 참여업체는 물론, 참관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관리교육을 세미나와 연계시키려고 합니다. 이는 교육을 받는 이들이 교육도 받으면서 세미나도 참석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년도에 많은 성장을 예상된다는데.

올해 행사는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올 해 성공적 개최를 통해, 내년도에는 대기업 및 외국기업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서 국제적인 전시회로 성장시키고, 국내 중소기업들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한전과 협의,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일정 부분 지원해 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전시회 개최 의의는.

한마디로 무용의 효과가 더 크다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개별적으로 대규모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업체들에게는 신기술 및 신제품 홍보를 극대화하고, 참관객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7만 전력기술인이라는 실수요자들이 참관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업체로서는 장기적으로 구매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는 곧 새로운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려 하는 동기를 부여해 어떻게 보면 관련업계의 발전을 가져오는 발판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전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전력신문(http://www.ep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137-060 서울 서초구 방배동 935-12번지 제보 및 문의 02-561-3524 | 팩스 02-522-0130
상호 : (주)한국전력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5-86-22032 | 개인정보책임자 : 신홍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홍주
Copyright 2006 한국전력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