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장 전달 통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도모

▲ 최외근 한전KPS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홍재민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장에게 광주U대회 입장권 150장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29일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사무소를 방문해 홍재민 다도면장에게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150장을 전달했다.

이번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은 한전KPS와 나주시 다도면 두 기관의 발전과 R&D 컴플렉스가 건립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써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인 동시에 한전KPS의 R&D Complex가 건립될 지역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재민 다도면장은 “한전KPS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나주시 다도면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광주U대회 입장권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점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 다도면은 나주시청에서 동서쪽으로 24㎞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주호 주변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전통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