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리지널(original)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가진 것. 호소력이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사람.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가진 사람.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오리지널’이 돼야 한다. 세계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일탈 욕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이 돼야 한다.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 내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한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 조직 구성원은 오리지널로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현재 상태에 도전해야 하고, 조직의 리더는 구성원의 독창성을 더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재계, 정치계, 스포츠계, 연예계를 망라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놀라운 일화들을 통해 저자는 대세를 거스르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타고난 지도자들이라는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이 책은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식별해내고, 변화 앞에서 두려움과 마음의 동요를 극복하고, 묵살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용기를 줄 것이다.

◆ 저자 소개 = 저자 ‘애덤 그랜트’는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건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방문교수를 지낸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2년 후인 2009년 세계 3대 경영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와튼스쿨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주제에 대한 심층 분석,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연구 활동,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다각화된 시선에 힘입어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와튼스쿨 최초로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됐다. 직무설계, 업무 동기와 성과, 내향성과 실적의 연관성에 관한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새롭고, 적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재미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그는 <기브앤테이크>을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이 책은 출간 전부터 <뉴욕타임스>에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후 <포브스><워싱턴포스트><허핑턴포스트><비즈니스위크><파이낸셜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의 유력 언론에 소개되어 단숨에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과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책을 쓴 그 자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자료 :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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