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만 사장은 CEO 유임

LG산전(대표 김정만)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구자홍 회장 외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등 총 3명의 신임이사를 선임한 데 이어 최근 이사회를 열어 구자홍 회장을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자홍 회장은 앞으로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며, 현재 LG산전 김정만 사장은 대표이사 겸 CEO로 경영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LG산전은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 분담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이사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구자홍 회장 프로필
1946년 12월 11일 출생
프린스턴대 경제학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회장
現 LG산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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