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활용해 대외 홍보활동 강화

▲ 한전KPS는 7일 본사 5층 창조홀에서 ‘2016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한전KPS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정의헌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6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물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의헌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전소 견학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발전정비 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전KPS를 제대로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서포터즈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의 소통과 대외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길거리 홍보 등을 비롯해 발전소 현장 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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