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재무경영대상 시상식서

▲ 최외근 한전KPS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공기업 재무구조대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17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공기업 재무구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전KPS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한전KPS의 재무구조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전KPS는 국가경제발전의 핵심인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는 물론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무경영대상은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 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까지 전부 심사해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종합대상, 공기업대상, 혁신대상, 부문대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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