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탑가상화 사무 환경 구축

▲ 전력거래소는 지난 23일 클라우드기반 데스크탑가상화(VDI) 구축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3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중인 나주 혁신도시내의 입주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정정보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기관을 초청해 클라우드 관련 정보를 기관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강순희 전력거래소 팀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 사업이 완료되면 정보자원의 통합적인 운영으로 언제 어디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 확보와 정보보안성 확보된다”며 “설비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감소 돼 사무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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