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텍과 신재생에너지 기술투자 MOU 체결

▲ 이호평 한전 서울지역본부장(왼쪽)과 전춘식 에코텍 회장이 기술투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9일 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중국 ECO Farm Green House(친환경 농작물 재배시설) 시장 동반 진출을 위한 (주)에코텍(회장 전춘식)과 신재생에너지 기술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텍은 에코시스템(광열기+유기농비료+토질개량제+상토)을 활용한 농업, 반려견, 축산 분야 솔루션 사업을 하는 전문기업으로 올 8월 중국 흑룡강성 ‘ECO Farm Green House’ 사업을 착수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ECO Farm Green House 사업에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및 마이크로그리드 등 전력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 유기농 재배사업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해외 에너지신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이번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국에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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