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왼쪽)가 나주시 금천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21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2016년 사랑나눔 송년행사’에서 금천면 내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말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KP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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