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제 상황 중심 실시한 점 높이 평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2일 열린 2017년 제1차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16~20일 실시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력거래소는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토론 및 실제 상황 중심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산업부내 훈련에 참여한 기관 중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명희 전력거래소 비상재난안전팀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서 재난안전 전문가와 전력계통 전문가의 기획회의를 거쳐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및 훈련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 전력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전력거래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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