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28일 백수읍어머니 봉사대와 ‘봄맞이 백수어르신 효실천 온천욕 및 회혼례’ 연계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28일 백수읍어머니 봉사대(회장 이영임)와 함께 ‘봄맞이 백수어르신 효실천 온천욕 및 회혼례’ 연계봉사를 실시했다.

한빛본부 봉사대는 백수읍어머니봉사대의 도움을 받아 농촌지역 특성상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약 100명)을 모시고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영광해수 온천랜드를 찾았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그간 쌓인 피로를 목욕으로 풀 수 있도록 손과 발이 됐다.

봉사대는 목욕이 끝나고 이날의 주인공인 이정태(85), 박정임(82) 부부의 마을로 함께 향했다. 이들 부부는 복장을 갖추고 혼례의식을 다시하며 자손들의 헌수와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한 지 60년 만에 결혼식을 다시 치른 박정임씨는 “뜻깊은 날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회를 밝혔다.

마을주민들과 봉사대는 회혼례를 진행하는 내내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