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공고 50명 초청 한전·KPS·KDN 등 방문

▲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성동공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탐방을 시행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지난 23일 이공계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탐방을 시행했다.

서울본부는 미래 산업의 주역인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전력산업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성동공업고등학교 전기과 2학년 50명과 선생님 4명을 초청해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 본사, 한전KDN, 한전KPS 본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전 본사에서 한전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 후, 회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력홍보관, 식물원을 둘러보았다. 또한 한전KDN 본사에서는 홍보관을 둘러보았으며 한전KPS 본사에서는 연구동에서 직접 설비와 장비를 보면서 연구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번 탐방을 계기고 성동공업고교 학생들이 전력산업을 이해하고 전력그룹사에 취업의 희망을 꿈꾸는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서울본부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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