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채용

▲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가운데)과 24기 신입사원들이 새출발을 기념하며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달 3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40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4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서울복합·신서천·제주복합 등 신규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총 60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 총 40명은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됐다.

정창길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부발전은 채용형 인턴사원 20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인턴사원 입문교육과 3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6월 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사식과 함께 제16주년 사창립기념행사를 개최, 중부발전이 세계 에너지시장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전직원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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