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현판식…스마트홈 IoT·보안 전문업체

▲ 중기청과 중기중앙회는 11일 경기 성남에 소재한 명문장수기업 1호 업체인 (주)코맥스에서 명문장수기업 현판식 및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존경받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명문장수기업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1일 경기 성남에 소재한 명문장수기업 1호 업체인 (주)코맥스(대표 변봉덕)에서 지난 2월에 선정된 명문장수기업 6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문장수기업 현판식 및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문장수기업 대표 및 임직원에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인정한 명문장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고 다른 중소·중견기업에게는 기업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전반에 존경받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과 중기중앙회에서는 명문장수기업 제도의 조기정착과 발전을 위해 R&D, 수출, 인력, 정책자금 등 중기청 지원시책에 명문장수기업을 적극 우대하고 존경받는 기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우수사례 홍보, 명문장수기업 간 네트워크 운영 및 정부 포상 우선추천 등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변봉덕 코맥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IoT, 음성·생체인식 등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 수용해 코맥스만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정체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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