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석 두산 부사장, 손희송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김도경 한국미혼모협회 대표(왼쪽 네 번째부터) 등이 지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에 전달했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됐으며 미혼모들의 취업·창업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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