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펫·희망터전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 한전KPS는 지난달 28일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이 그동안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11월 나주시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도 영광군에서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KPS는 2009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를 시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전KPS 관계자는 “한전KPS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