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일 포천시 화현면 소재 우수조달기업인 (주)베스텍(대표 장세용)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베스텍은 수배전반을 제조하는 조달업체로 회전형 진동 흡수장치를 이용해 지진재해로부터 전기설비를 보호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양호 조달청장(왼쪽 두 번째)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제품 개발로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기술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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