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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리뷰-인생의 재발견
마흔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2017년 06월 09일 (금) 11:30:03 이동원 기자 won@epnews.co.kr

   
마흔, 인생의 본질을 찾는 최초의 시간이다. 미국공영라디오방송국 기자 해거티는 청취자 항의메일에 답장을 쓰던 중 졸도한다.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 간 그날 새벽, 91세 아버지의 부음이 전해진다. 한 해 전 어머니의 뇌졸중을 겪었고 부친마저 떠나보낸 저자는 다음이 자신의 차례임을 깨닫는다. 몸과 마음 그리고 역경이 찾아오는 시기, ‘중년의 위기’가 찾아온 것인가?

‘인생의 재발견’은 탐사전문기자로 활약해 온 저자가 과연 중년은 위험한 시기일지, 부부관계나 친구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에 늦은 시기인지, 인생 후반전을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인지 답을 구한다. 신경과학, 심리학, 생물학 등 세계 최고 학자들과 전문가들 수많은 중년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껏 가져왔던 중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저자는 ‘중년은 위기가 아니라 또 하나의 기회’라고 말하며 높은 회복탄력성과 경험 노하우가 쌓인 중년이야 말로 삶의 의미를 재탐색하고 인생의 2막을 준비하기 좋은 기간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 중년의 진실을 체험하며 취재한 이 책은 중년들에게 인생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저자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Barbara Bradley Hagerty)는 20년 넘게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의 기자로 재직하며 법률과 종교 분야를 담당해 왔다. 미국 방송 최고 권위의 조지 포스터 피바디 상, 해외언론인협회상, 헤드라이너 상 등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신의 흔적을 찾아서’의 저자인 그녀는 윌리엄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템플턴 재단과 예일 법학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워싱턴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자료: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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