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에 입사한 신입사원 56명은 입사식과 1주간의 합숙훈련을 마치고 본사 OJT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중부발전의 핵심발전소인 보령화력본부를 방문해 발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장차 근무하게 될 회사시설에 대한 적응력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과 가족들은 보령화력 대강당에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보령화력 3호기와 보령복합발전소를 둘러보고 가족과의 다과시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인간중심경영’을 강조해 온 중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직원가족도 중부가족의 일원이며 나아가 중부발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국내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해외 연수과정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세계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