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초등학교 대상, 사회공헌활동 일환

한전 군산전력지사는 지난 13일 전력설비 인근 대야초등학교 재학생을 초청하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2017 KEPCO 전기캠프’를 행사했다.

이 행사는 꿈나무 어린이에게 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유도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건강한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번 캠프는 전기에너지 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변전설비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야초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이런 기관이 있어 놀랍고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전 군산전력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청소년 교육사업 및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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