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합 임직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규현)은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을 모금한다고 4일 밝혔다.

전기조합은 “한민족인 북녘 동포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금 접수는 31일까지로 조합 관리본부 총무팀으로 문의하거나 전기조합 온라인 계좌(우리은행 : 525-078426-13-009)로 입금하면 된다.

전기조합은 7일까지 양규현 이사장 및 직원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속속 참여해 200여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kautsky@e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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