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은상5, 동상1 등 총 7개수상
명실상부 품질경쟁력 최우수 기업

▲ 금상을 수상한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물소리 분임조 (왼쪽 다섯 번째 한국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 오른쪽 네 번째 박종정 제주발전본부장)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청주시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85개 팀이 참가해 총 10개 부문에서 현장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보령발전본부 등 4개 발전소 7개 분임조가 ‘현장개선’ 등 5개 부문에 참가하여 ‘17년 연속 전국품질경진대회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환경설비 운영공정 개선을 통한 오염물질 초과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1억 3천만원의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절감한 제주발전본부 물소리 분임조는 실질적이고 전파 가능한 품질혁신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KOMIPO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중부발전의 국내·외 사업현황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회사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ICT기반의 핵심기술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Happy Energy KOMIP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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