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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이상권 사장 이임
2017년 09월 18일 (월) 12:29:44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자리를 떠나면서 사장권한 대행제제로 전환된다.

이상권사장이 지난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공식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4년 2월, 제15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3년 6개월여 만이다.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상권 사장은 “진심을 다해 일한 만큼 후회는 없다“며 회자정리(會者定離)의 고사를 빌려 ”여러분과 걸어온 발걸음을 가슴에 소중히 담아 앞으로의 여정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걸어가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상권 사장은 재임 기간, ‘본(本) 경영’ 원칙을 내세우며 기본업무의 충실한 수행을 강조하고 ‘전기화재 감축’을 최우선의 역점 과제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전기화재 발생 건수를 3년 연속 감소시키고 총 화재 대비 전기화재사고 점유율 또한사상 처음 17%대 수준까지 낮추며 지난해 정부로부터 ‘대통령단체표창 수상’의 성과를 기관에 남겼다. 또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정읍에 연구실증단지와 교육원 건립 사업 등을 이끌었다. 후임 사장은 현재 공모 중에 있으며 김성수 부사장이 경영을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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