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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분야, 높은 전문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백귀현 복산종합전기 대표 인터뷰-해외공사 유경험자 등 전문인력 및 장비들 다량 보유
2018년 09월 17일 (월) 09:59:56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 백귀현 복산종합전기 대표

대한민국 최대 중화학공업 산업단지인 울산에 위치하며 이곳 지역을 대표하는 변전 전문업체인 복산종합전기(대표 백귀현)는 지난 1989년 창사 이래 약 30년간 초고압 변전기기 전문시공회사로 내수를 기반으로 해외 변전소 공사에도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 변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며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변전설비, 변압기 설치 및 점검 업무에서 강점이 뚜렷한 기업으로 전체 회사매출에서 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이른다. “변전 분야는 장비와 기술력 등 갖춰야할 부분이 많아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백귀현 복산종합전기 대표를 만나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직원교육에 열정적인 회사

복산종합전기는 사람, 장비, 안전, 품질 등을 가장 중요시하는 회사다. 백귀현 복산종합전기 대표는 “우리회사는 숙련된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변전분야에서 직원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산종합전기는 직원들이 입사 후 6개월 동안은 교육에만 투자할 만큼 직원 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백 대표는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눈높이를 맞추기위해 장비에도 과감히 투자를 한다”고 전한다. IT와 접목이 되다 보니 정밀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내공사 차질없이 진행

백 대표는 “우리 회사는 태동 시, 현대중공업 즉 현재 ‘현대 ELECTRIC’으로 분리된 협력회사로 출발하여 2005년 한전 변전전문회사제도가 도입된 후, 최초로 한전으로부터 변전전문업체 자격취득 및 등록되어 이제까지 단 한건도 시공품질로 인한 고장발생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복산종합전기는 22.9kV급~765kV급까지 전국에 걸쳐서 여러 한전 변전소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 대표는 “한수원을 포함하여 6개 발전회사들의 협력회사로 등록되어 초고압 변전기기 유지 및 보수점검 전문업체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밖에 울산지역에 산재한 조선, 자동차 및 중화학공업단지 내, 대기업 공장들의 변전 및 배전시설 점검 및 보수공사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것. 즉 기술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월성 원자력발전소, 울진 원자력, 신울진 원자력, 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신온산 변전소 등에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설치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서 신뢰와 기술 인정받아

백 대표는 “해외의 경우 현대중공업에서 수주한 중동지방 대형발전소 EPC공사들의 145kV급~400kV급 변전소 기자재 설치공사들 중 대표적으로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 마카타이프 발전소 공사부터 시작, 2016년 슈카이크 발전소 공사까지 꾸준하게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중동지방 경기 불황으로 EPC공사가 침체되고 있으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외공사 전문인력(유경험자) 및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백 대표는 “완벽한 시공품질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공사비용을 제시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 및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항상 준비와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한다.

◆회사의 미래 목표

복산종합전기는 회사는 선대의 유지에 따라 선택과 집중에 따른 전문화와 인재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특히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 목표를 설정해 이행하고 있다. 현장 안전을 강화하며 작업환경을 주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 대표는 “인재양성의 경우 전문인력 유경험자들을 영입하여 고용하기 보다는 주로 젊은 인력을 전문직업양성기관을 통하여 수혈한다”며 “직원들을 현장시공실무 및 변전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숙련공으로 발돋움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즉 이같은 교육으로 직원들은 장인정신이 투철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가져서 회사와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스스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복산종합전기는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을 상회하고 창업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도 다수 있으며 이직율은 10% 미만으로 근무연령도 23세부터 72세까지 다양하고 고르게 분포하여 일하고 있다.
백 대표는 “우리 회사의 확고한 경영이념은 ‘인사가 만사’라는 점”이라며 “전문화는 시공품질의 근간이며 고객신뢰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창사 이래 초고압변전기기 시공 및 시운전 업무 수행을 주력으로 줄곧 한 길로만 달려왔으며 초창기 철구형 변전소에서부터 출발해 GIS형 변전소까지 그리고 22.9kV급에서 765kV급 변전소까지 30년간 변전소 공사만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전력사업의 선진화에 크게 일조했다는 많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이 길로 계속 갈 것이며 전문화가 우리 회사를 영원하게 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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