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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성료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 통한 성장동력창출
2019년 06월 19일 (수) 16:07:35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한국전기기술인협회(김선복 회장)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 이하 ‘전시회’)를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C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8개국 412업체(620부스)가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해외 1,866명을 포함한 37,840명이 참관하였다.

산업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본 전시회에서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과 발전 6사 등 23개의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하여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업체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협회의 회원인 약 4만 여명의 전력 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End-User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전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을 비롯하여 전기전력설비관, 발전 플랜트 산업관, 스마트그리드 산업관, LED조명 산업관 등 전문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전기에너지 IoT 기술, 2019년도 제3차 전기설비 운용 기술세미나, 신기술(NEP) 공공구매 상담회, HVDC 신기술 및 변환기술 개발현황과 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정성 향상기술 및 확보방안 기술 세미나 등 20여개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 뿐 만 아니라 전력기술진흥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정부, 협회, 전력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시켰으며, 범 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협회가 주관한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Power-Tech Korea 2019)에서는 전력 프로젝트 발주처 EPC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13개국 34개사 바이어사와 전력기자재를 출품한 국내기업이 제품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수출상담회는 5월 29일 COEX C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해외 바이어 상담 건수 311건, 8.2억달러의 수출상담(계약 추진액 6.3만 달러) 실적 및 557만 달러의 수출성과가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특히, 코린스에서는 EKVIRA IMPEX 공장용 스마트 전력측정 제어기를 50만불, TANVI ITNL LCD를 포함한 전력측정 제어기를 33만불을 계약할 예정이며, 그 외의 3개사가 3건에 대하여 계약 협상중이다. 이번 전시회가 향후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특히 전력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 베트남 등 인프라 개발 수요가 높은 아시아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인도는 2013년 스마트그리드 로드맵 수립 이후 2019년 발족한 13차 계획에 따라 AMI, 신재생 에너지, EV충전인프라, 마이크로그리드, 지능형 송배전 분야에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TANVI INTERNATIONAL LLC, EKVIRA IMPEX 사를 비롯하여 총 6개 사가 참가하여 한국의 발전사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였다.

베트남은 지난 2016년 발표한 ‘7차 전원개발계획 개정안’에 따라 2015~2020년간 연평균 1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전력 수요량에 대비하기 위해 공급 인프라 확대에 힘 쏟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에는 VINACIC 사를 비롯한 6개 사가 참가하였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채용박람회에는 21업체 486명이 취업상담을 진행하였다. 청년 및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등 전력산업 전반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에도 더욱 성장·발전시킬 예정이다.

협회는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산업의 융합·확산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신산업에서의 유리한 위치 선점하는 등 신성장 동력 창출과 글로벌 시장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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