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26대 직선제 첫 회장 등극

지난달 27일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를 끝으로 전기·전력 관련 주요 협단체의 모든 총회들이 마감됐다.

특히 지난달 25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26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각각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구자균 회장이 대기업 CEO로서는 18년만에 제13대 전기산업진흥회 회장(LS산전 회장/ 경영학 박사)으로 추대됐으며 또 전기공사업계 최초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는 제26대 전기공사협회 회장에 류재선 회장이 재선출 됐다.

이번 신임된 구자균 진흥회 회장은 진흥회 임원사로 구성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와 지난 1월 11일 열린 진흥회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로 추대됐다.(관련기사 3면)
구자균 진흥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내수한계 극복,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통일시대, 남북전기산업 협력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진흥회 사무국은 회원 권익 강화와 전기산업 발전을 달성하는 동시에 앞서 언급한 계획들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이전보다 더 강건해지고 사명감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진흥회가 안정과 화합 속에서 전기산업계의 단합과 상생의 틀을 유지하고, 회원사 간 정보와 성과 공유의 충실한 허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이며, 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또 전기공사협회는 총회와 함께 제26대 회장 선거 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총 투표 대상자 14,872명 중 8,630명이 투표(총 투표율 58.03%)에 참여했으며 기호 3번 류재선 후보(금강전력)가 4,339표(50.28%)를 획득, 3,408표(39.49%)를 얻은 기호 1번 감영창 후보(동현전력 주식회사)와 883표(10.23%)를 얻은 기호 2번 김갑상 후보(주식회사 상화전력)를 각 931표와 3,456표 차이로 따돌리고 류재선 후보가 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3년간 회원의 미래를 짊어져야 하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감영창 후보님과 김갑상 후보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박빙의 승부였던 만큼 교만하지 말라는 회원들의 뜻인 줄 알고 앞으로 더욱 더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회원 모두가 협회정책에 참여하는 선진협회를 만드는데 저에게 남아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재선 회장은 “1만 7000여 회원은 모두 하나다”며 “협회는 회원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여 희망찬 100년 미래를 위해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전기공사업의 부흥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구자균 LS산전 회장 취임
2020년도 정기총회서 선임, 대중소기업 상호 번영
병설기구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 겸임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 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은 진흥회 임원사로 구성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와 지난달 11일 열린 진흥회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구자균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이며 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국내 시장 침체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융복합 기술 시대의 도래로 과거 어느때보다 전기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흥회 회원사가 힘을 모아 해법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적 혁신에 걸맞은 전기산업 육성 정책협업 플랫폼 구축 등 정책기능 강화와 변압기, 차단기, 계량기, 모터, 계측기 등 전통적인 분야부터 ESS, 마이크로그리드, DC 배전 등 신산업과의 생태계 융합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ESS 사고조사단 활동결과를 건설적으로 활용하여 안전한 ESS를 구축하고 위축된 ESS 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내수한계 극복,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 한전 등 대수요처와의 대외업무 시스템을 강화하여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의 문화를 정착하여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대중소기업 공존과 상호 번영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어 “남북경협이 현실화되면 전기산업 분야가 가장 우선적으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펼칠 수 있다”며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를 통해 중장기 협력방안과 진출모델을 설계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 확립에도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진흥회는 기존 전기산업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 확보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진 구자균 회장의 취임으로 전기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진흥회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회 관계자는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국내 산업계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을 맡을 정도로 R&D 분야에 대한 의지가 크다”며 “LS산전은 구 회장이 CEO에 재임하는 동안 클래리 베이트 애널리틱스 100대 혁신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기산업계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균 회장은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미국 텍사스대학에서 국제경영 석사, 기업재무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와 고려대 교수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LS산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 심의 의안 중 총회에는 제2호 안건인 선임(안)의 경우 △유벙언 비츠로테크(부회장/ 전이사) △최인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이사) △심종태 제나드시스템(이사)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이 신규로 선임됐다.

산업부 최남호 국장과 한전 김회천 부사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하는 장세창 회장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 및 공로패의 전달식도 같이 진행됐다.

전기산업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의 진흥과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1990년 설립되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제조업 사업자 단체로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산전, 일진전기, 한국전력공사 등 220여개 전기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선제적 리스크관리 통한 내실경영 확립
김성관 이사장, 어려워질 건설환경 적극대비 필요
자금운용시스템 고도화 등 31개 중점과제 제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올해 경영목표를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확립’으로 정하고 △미래지향적 업무체계 개편 △소통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내부역량 강화 및 조직 효율성 제고를 3대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이 같은 핵심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31개 세부 추진과제를 지정, 변화와 혁신을 넘어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내실경영을 확립하겠다는 게 조합의 올해 목표다.  

김성관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선제적 리스크관리 제도를 정착시키고 자금운용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로운 조합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미래지향적 업무체계 개편으로 앞서가는 조합을 만든 다는 것.

이날 총회에서 공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조합은 올해 리스크 관리 제도의 정착과 자금운용시스템 고도화에 방점을 찍는다. 업계 유일의 보증금융기관으로서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내외 리스크와 부실 징후들을 한 발 앞서 포착하고 관리하는 상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이사장은 “리스크 관리 기반의 미래지향적 업무체계를 정착시키고, 자금운용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거시경제나 업계 불황 등 그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합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회에서는 자금운용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조합 수익사업 범위 확대와 매입 회사채 신용등급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통과됐다. 정관으로 정하는 수익사업의 범위를 △‘부동산 개발업 또는 이에 대한 출자’에서 ‘부동산의 취득, 처분 및 임대사업과 부동산 개발업 또는 이에 대한 출자’로 확대하고 △회사채 매입 기준을 ‘A등급 이상’에서 ‘세부 신용등급 기준을 규정으로 위임’하는 방향으로 완화됐다.

새로운 수익원 창출로 조합원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사업 추진계획’도 의결됐다. 현재의 저성장·저금리 경제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대비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자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예산은 투자자산 1500억 원 이내로 의결됐고, 투자대상은 경영전문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김 이사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수익기반으로는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사업 추진으로 저성장 시대에 금융불안을 해소하고 조합원의 굳건한 경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합은 두 번째로 조합원과 적극 소통으로 고객만족경영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자본금 2조원 시대에 걸맞게 업무공간 효율화도 추진한다는 것. 지난해 조합은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나주와 울산에 신사옥을 완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업조직 슬림화를 위해 목포·순천 출장소를 나주 출장소로 통합하고, 진주 출장소는 창원지점으로 흡수했다.

올해도 이 같은 기조의 일환으로 청주지점 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으로 조합원 이용편익을 증진시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

아울러 지역순회 세미나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경영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찾아가는 서비스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통 및 홍보활동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합은 내부역량 강화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즉 조직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으로 채용공정성 강화 기조를 유지하며 직무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성과중심 인사관리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이사장은 총회에서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 효율성을 제고해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결과와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2019년도 결산 승인의 건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 사옥 매입의 건 △청주지점 사옥 건립 추진의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의 건 등을 차례로 논의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부로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을 대신할 신임임원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신임이사는 △채진석(현광전력), 김종두(세광건설), 김종철(충일이엔지), 정병섭(주행전력), 홍진표(에이투지), 신한운(한성전기), 권택조(한얼누리) 등 7명 △감사 김한정(경우전기) 1명 △전문직이사 임판식(법무법인 이안) 1명 △상근이사 허원행(이하 전기공사공제조합), 양정렬 등 2명으로 총 11명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분위기에도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과 이형주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허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에너지 시장은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으로 대전환하고 있으며, 전기의 생산·공급·소비 형태의 생태계 또한 급변하고 있다. 앞으로의 건설시장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어려움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조합 이사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2년 동안 최고의 금융보증기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의 혁신 개혁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조합, 올해 전기기기공제조합 설립 추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58차 정기총회 성료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의결

전기조합이 전기기기공제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며 조합 60년사 발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전기조합 회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배당금 처분(안) 등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조합은 품목을 다양화하여 한전용변압기 1,534억 원, 철탑류 223억 원, 애자 31억 원을 한전 납품 및 조합원사에 지원하였으며 배전반 다수공급자 계약 지원으로 조합원사 인력 및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곽 이사장은 “이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계약 품목의 다변화로 조합원의 수익향상 및 조합 재정 안정성을 유지를 위해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와 한전의 변압기 발주 물량 확대를 위한 지속 협의 및 신규 품목 개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조합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조합은 올해 ‘전기기기 공제조합’의 설립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유관단체장들과 협의해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조합원 사장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담회, 세미나, 골프대회 등 다수의 행사 개최 및 조합 60년사를 발간 추진토록할 계획이다.

올해 전기조합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장치 품목으로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및 수주 적극 지원 △배전용 변압기 및 철탑, 관형지지물 지속 수주 △철도공단, 철도공사 단권변압기 수주 △우수단체표준제품 판로개척 추진 △공동구매사업 중 배전반 및 변압기 자재 품목 추가 확대(부싱, AL권선 등)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확인기준 개정 △에너지저장장치(ESS) 적격조합 등록 추진 △조합원의 단체표준인증 취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이번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표창장 수요식이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윤광진 이테크 대표 △이완구 에너지로드 대표가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강승호 이온 대표 △이태호 디지털파워 대표가 수상했다.

조달청장상에는 △송기택 대은 대표 △이승철 화승전기 대표 △추인엽 유영전지 대표 △박기도 서울전원시스템 대표가 수상했으며, 한국전력공사 사장상에는 △곽용기 해비치테크 대표 △이수환 세림철탑산업 대표 △권재국 삼영전기 대표가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이정상 이화일렉콤 대표 △최정란 디이시스 대표 △백민수 남도전기공업 대표가 수상했고, 전기조합 이사장상에는 △김진한 엔이티 대표 △전상빈 세기비즈 대표 △김명애 미주파워텍 대표 △박태준 상림이엔지 대표 △임채현 대진전기 대표 △이홍노 극동중전기 대표가 수상했다.

곽 이사장은 “조합은 지금까지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전기공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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