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8년연속 자발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CDP한국위원회 주관 ‘2019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비상장기업으로서 CDP를 통한 정보공개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기후변화대응과 탄소경영을 위해 2012년부터 8년 연속 자발적으로 정보공개에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이날 ‘2019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환경성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6년까지 2조 7,850억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CO2 포집기술 개발, 연료전환, 바이오연료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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