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력신문 창간 19주년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전기산업은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왔으며,국민생활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고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철강과 전자, 반도체 등 고품질의 전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을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전기산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민과 전기인들을 잇는 소통의 창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다하고, 국내 전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전력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위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반면, 경제는 좀처럼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민생의 위기는 닥쳐오고 있으니 폐업과 실업율은 점차 늘어나고 있어 경기 불황으로 인해 업계가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전기산업계가 지금까지의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력신문은 우리 전기산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국민과 전기인들을 잇는 소통의 창이 되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전기인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