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품질 개선 위해서 노력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전력거래시스템 사용자들의 웹접근성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위해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최근 정부의 공공홈페이지 웹 품질 관리계획에서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인터넷 사이트를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접근성 품질을 인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해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시스템은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REC거래시스템(rec.kmos.kr) ▲신재생원스톱포털 ▲소규모전력중개시장 홈페이지(der.kmos.kr)로 특히, 신재생발전사업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금년 6월부터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 이외 콘텐츠 설명추가, 이미지 명도대비 조절, 키보드로만 홈페이지 사용가능 개선 등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폭 개선하여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취득을 획득하였다.

최근 재생에너지3020 정책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수에 따라 전력거래시스템 사용자들도 급증하면서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웹사이트 접근 및 사용을 위해 꾸준히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금번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취득을 통해 전력거래 업무가 보편적이고 공정한 웹서비스로 제공되는 성과를 맺게 되었다.

전력거래소 정보기술처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느 누구나 불편 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웹접근성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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