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사업본부장엔 변강 처장 추천/한전 27일 臨總 개최

한전이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하고, 지난 11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한전은 이사 선임 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한전 한준호 사장은 부사장에 정태호 現 부사장을, 송변전사업본부장에 변강 現 송변전건설처장을 각각 추천했다.

정태호 부사장은 72년 한전에 입사해 부산전력관리처장, 765kV건설처장, 전력계통건설처장, 송변전처장을 거쳐 송변전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부사장에 취임한 후 송변전사업본부장직을 겸임해 왔다.

송변전사업본부장에 추천된 변강 송변전건설처장은 67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송변전처 송전전압격상추진반 부장, 서울전력관리처장, 전력계통건설처장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송변전건설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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