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남병주)의 인터넷영업점을 통한 보증서발급율이 시행 이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최근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발표한 인터넷영업점을 이용한 입찰, 계약, 하자, 선금보증서(하도급포함)의 8월 발급현황에 따르면 인터넷보증서발급현황 중 8월 인터넷보증 점유율이 52.4%를 기록했다.
보증별 총발급건 대비 인터넷보증서의 점유율은 입찰 78.4%, 계약 43.8%, 하자 42.7%, 선금 5.7%로 입찰보증은 70%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이용율 최고영업점은 춘천 86.2%, 강릉 85.5%, 예산 84.8% 순으로 이용율 50%이상인 영업점이 9개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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