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제주KAL호텔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규현)은 최고경영자 품질경영(QM) 세미나를 13∼15일 제주 KAL호텔에서 개최한다.
조합원사 대표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3일 김영수 숭실대교수의 ‘디지털시대의 지식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시작으로 △활력경영을 위한 경영자의 건강관리 (정지천 동국대 부속 강남한방병원장) △제조물책임법(PL)과 기업의 대응과제 (강신철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 △2005년 국내산업 및 대응전략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005년 경제전망과 한국기업의 과제 (배순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시장과 정부, 중소기업인의 역할 (오연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이수하면 단체표준인증 심사 및 사후관리시 경영자 교육이수로 인정되고, 단체수의계약 배정 점수에 반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6일까지 신청서를 품질지원본부 회원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
양현석 기자 kautsky@e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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