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원전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특기부 및 특기적성반 지원에 올해만 2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 자녀의 재능 향상과 우수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월성원전에서는 육상부, 복싱부, 컴퓨터부, 미술부, 테니스 등의 특기부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 발굴과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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