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사업 대약진 기대

선우 E&C(사장 문창배)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정부의 K그린뉴딜 및 RE 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시장 및 타당성조사 등 사업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협력하고, 전력계통 확보 및 지역의 모든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여 최적화된 사업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력계통전문가 및 전력신기술 제84호 등을 보유하고 전력분야에서 27년간 설계, 시공 및 운영해 온 선우의 특화된 기술력과 오랜기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축적된 know-how를 보유한 남동발전이 상호 융합되어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의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의 초기단계에 있어 최대 장애물인 지역의 각종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선우 E&C의 향후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국가적인 사업일 뿐만 아니라 전력산업의 핵심으로, 많은 전력인과 전력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적극 동참하여 그린에너지 세상과 RE 3020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주춧돌이 되기를 바라면서 유관기업들의 상호 win-win하는 전력문화의 모델을 기대하고 있다.

선우 E&C와 한국남동발전이 신재생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선우 E&C와 한국남동발전이 신재생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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