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사업 강소기업간 상호협력 새로운 기술협력 모델제시
신재생에너지 개발분야 획기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 높아

SM(대표 이용걸)와 선우 E&C(대표 문창배)는 11일 신재생사업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공동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가 추진하는 그린에너지 및 RE3020 및 정책 목표에 적극 동참하고자 신재생사업분야 정보공유, 전력계통확보, 설계, 시공, 대관 인허가, 주민갈등해소 등 사업개발 전반에 걸쳐 공동으로 협력하여 최적화 된 사업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SM은 서남해지역의 육상과 해상에 국내최대의 개발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민간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며 통큰 협력의 장을 열었다.

또 이와 함께 선우는 전력분야에서 27년간 설계, 시공, 감리, O&M  등을 운영해온 전문기업으로서 전력계통 및 갈등해소 전문가 보유, 전력분야의 다양한 특허와 전력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품질 및 안전, 그리고 경제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SM과 선우는 서로의 강점을 상호 융합하여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위한 민간사업분야의 획기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태까지 민간사업의 독자적개발추세와 달리 민간의 강소기업이 상호 협약을 맺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획기적 협력 모델은 그린에너지 세상과 RE3020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M과 선우 E&C가 신재생사업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공동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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